[MDPI 로그파일 #008] 남들이 다 우주를 바라볼 때, 지구 속 우주를 바라보며
[2026.06.08] SpaceX의 정식 상장이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지금, 대중의 우주에 대한 관심이 역사상 지금보다 더 뜨거웠던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다. SpaceX뿐만 아니라 경쟁 기업이라 불리는 블루 오리진(Blue Origin) 또한 최근 테스트 중 발생한 엔진 폭발 사고로 본의 아니게 이…
[2026.06.08] SpaceX의 정식 상장이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지금, 대중의 우주에 대한 관심이 역사상 지금보다 더 뜨거웠던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다. SpaceX뿐만 아니라 경쟁 기업이라 불리는 블루 오리진(Blue Origin) 또한 최근 테스트 중 발생한 엔진 폭발 사고로 본의 아니게 이…
[2026.06.07] 요즘 신기하게도 내가 예전에 머릿속으로만 상상했던 것들이 조금씩 현실이 되는 걸 자주 보게 되는 것 같다. 어제 포스팅했던 SMR도 그렇고, 오늘은 무심코 뉴스를 보다가 NASA의 X-59가 드디어 마하 1.1 (정확히는 마하 1.077)을 찍는 데 성공했다는 기사를 읽었다. 항공 분야에…
[2026.06.06] 예전에 어렸을 때 심시티라는 게임이 유행했었다. 그때는 영어도 잘 안 통했고, 공략 가이드 같은 걸 접하기도 쉽지 않았을 때라 도시 계획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막 이것저것 건물만 올렸었다. 왜 내 도시는 항상 발전하지 않고 재정 적자가 나는지 고민하다가, 결국…
[2026.06.05] “프칙~!” 어렸을 적부터 즐겨 마시던 Snapple 복숭아맛을 따면서 오랜만에 내 책상에 앉았다. 요즘은 소파에서 태블릿 PC로 웬만한 건 다 처리할 수 있어서 은근히 책상에 앉을 이유가 적어졌다. 오늘은 집에서 프린트해서 쓸 파트를 좀 그리려고 자리를 잡았다. 컴퓨터를 켜고 프로그램…
[2026.06.04] 넷플릭스 켜고 볼만한 게 없나 리모컨만 돌리다가 발견한 시리즈가 하나 있다. 평소에 SF, 미스터리, 스릴러 장르를 즐겨보는데, 딱 내 취향 저격인 〈카산드라(Cassandra)〉라는 짧은 드라마였다. 원래 주인이 떠나고 오랫동안 버려져 있던 1세대 스마트 홈으로 한 가족이 이사를 오고, 그 집…
[2026.06.03] 스벅에 가면 나는 거의 항상 99.99% 아아 벤티 리스트레토를 시킨다. 맞다, 나는 그 흔하디흔한 ‘얼죽아’다. 대학생 때는 거의 아아를 수액처럼 달고 살다시피 했다만, 수년이 흐른 요즘에는 그냥 집에서 E.S.E Pod로 내려 먹으며 나름 절제하며 살고 있다. 여튼 오늘은 집…
[2026.06.02] 자려고 누워서 별 생각 없이 침대 머리맡에 둔 핸드폰을 켰다. 대충 뉴스나 훑어보고 눈 붙이려는데, 테크스팟(TechSpot) 기사 제목 하나가 눈에 걸렸다. 캘리포니아에서 3D 프린터 제조사들에게 기기 자체에 ‘총기 제작 방지 소프트웨어’를 의무적으로 탑재하게 하는 법안(AB 2047)을 통과시켰단다. 2029년부터 이거…
[2026.06.01] 오랜만에 내 스페셜인 수육을 삶아 맛나게 먹고, 소화도 시킬 겸 잠깐 유튜브 쇼츠를 넘기다가 묘하게 신경 쓰이는 영상 하나를 만났다. “인류는 아직도 비행기가 왜 나는지 모른다”는, 뭐 흔한 조회수 끌기 타이틀이었는데 끝까지 보고 나니 그냥 헛소리로 넘기기가 애매했다. 영상의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