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bout MDPI

안녕하세요! MDPI라고 합니다.

먼저 여러분의 관심사를 타고 이곳까지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! (진심으로!)

제 자신을 소개하는 페이지이니 간단히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
저는 타 대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운영자들처럼 대단하거나 유명한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. 그냥 이 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들처럼 새로운 기술 그리고 과학 분야에 관심을 갖고 지내는 평범한 사람입니다. 초등학교 시절 미국으로 이민 와 초·중·고를 거쳐 조지아주 공대를 나와 재생에너지 업계에 몸을 담고 있는 전형적인 “공돌이” 중 하나입니다.

예전에도 두 차례 가볍게 개인용 블로그를 운영해 봤지만, 각각 제 손 밖에 있는 이유들로 블로그가 다 날아간 후 그냥 포기하고 시간이 흘러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. 이제는 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다시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이 들었고, 이번에는 그런 걱정 없도록 그냥 먼저 도메인부터 무작정 🪏파버렸습니다.(그나저나 예전과 달리 많이 편리해졌네요!)

필명 MDPI는 제가 대학생 때 원주율은 실제 끝이 없지만 일반적으로 계산할 때는 소수점 몇 자리만 사용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만든 아이디로, 몽당연필의 “몽당”과 원주율 “파이(π)”의 합성어를 영문으로 표기했을 때의 약어입니다. 뜻이라 한다면, 일반적으로는 추려져서 사용되는 원주율 값이지만 실제 그 깊이는 무궁무진하다는 의미입니다. 말로만 듣던 천재들 사이에서 따라가기도 벅찼던 대학 시절, 제 자신에게 조금이나마 자신감을 주려고 만들었던 아이디였습니다.

이번에 운영할 블로그는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, 테크&과학 에서는 요즘 주목할 만한 기술·과학 소식들을, 메이커스 랩 에서는 사진·기타·3D 프린팅 같은 저의 취미들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들을, 그리고 MDPI의 로그파일 에서는 최근 테크·과학 흐름에 대한 저만의 시선을 담은 글들을 올릴 예정입니다. 아직 완전히 정해진 건 아니지만, 뭐 하다 보면 모양이 잡히겠죠!

AI의 발전으로 깔끔하지만 평준화된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, 저와 같은 분야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다른 시선의 신선함을 드릴 수 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 대기업의 맛이 아닌 집밥 같은 블로그가 목표라고 보면 될까요? 😅

찾아와 주신 여러분께서 작은 무언가라도 얻고 가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.

다시 한번 방문 감사드리며, 이렇게 저의 세 번째 블로그가 시작됩니다.

―MDPI